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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7(일) 06:23
  • 전남도의회 오미화 도의원, ‘돌봄의 공공성 확대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방향 토론회’ 개최
  •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의 권리 존중과 처우개선을 꾸준히 추진할 것
  • 2022년 10월 06일(목) 15:04
오미화 도의원, ‘돌봄의 공공성 확대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방향 토론회’ 개최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5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돌봄의 공공성 확대와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선국 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 박형대 의원(진보당·장흥1), 김미경 의원(정의당·비례)을 비롯한 진보당 전남도당 이성수 위원장과 아이돌보미, 노인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선국 위원장은 인사말로 토론회 개최를 위해 수고하신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미화 의원과 함께 돌봄노동자의 권리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좋은 돌봄'을 주제로 발표한 국민입법센터 이정희 대표는 “좋은 돌봄을 이루려면 누구나 충분하고 수준 높은 ‘보편적 기본서비스’의 돌봄을 받을 수 있게 공공서비스로 제공해야 하며, 돌봄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노동자를 대표해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전남본부 박정준 조직국장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강은희 정책연구원장이 돌봄노동자의 노동환경 실태와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오미화 의원은 “'전라남도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에 관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라며, “돌봄노동을 단순 비숙련 노동으로 취급하는 임금구조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헌신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권리를 존중받고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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