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고 더힘있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 지부장 후보의 출사표를 낸 그녀는현재 광산구 수완지역에서 중개업을 18년간 운영하며 실무를 누구보다 잘알고 소비자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협회가 해야할 일을 잘아는 여성중개사로써 이번 선거에 임한다는 각오이다.

여성으로써의 섬세함과 노력함으로 분회활성화를 위해 광산구지회장 재임 6년간 12개 분회 회원과 함께 한방활성화를 위해 2017년 한방운영위원회를 구성,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왔으며 한방홍보 포스터, 사무소별 QR코드를 제작배포 하는 등 앞서가는 한방지회를 만들었다며 이번선거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이 지회장시절 한일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그녀는 중개사의 위상강화를 위해 지역 민,관 관계망 구축, 관공서와의 협력강화, 각종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대기업인 직방이 중개협회를 위협하던 때 전회원 국민청원 챌린지, 코로나의 공포가 시작되던 때 선제적 회원 업소 방역실시,임대차 3법 시행으로 업권이 위협받던 때였다.

"국회와 국토부앞 시위에 앞장서는 등 위기의 순간마다 앞서서 투쟁하고 실천하는 모범지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광주지역의 모든 회원과함께 할것이라며"양미경 이름을 기억해달라며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또한 무등록자, 무자격자로부터 회원을 보호하고 개업공인중개사 신뢰회복을 위해 구청으로부터 예산지원받아 대표자실명제 명찰, 근무자현황표를 제작배포하는등 구민들의 재산권보호와 신뢰회복에있어서 큰 업적을 남기기도하였다.

"전 지회장으로써 지난 6년간 광산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3년, 광주시협회 회원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 모두가 함께 하는 빛나는 광주광역시 지부를 만들겠다"라며 당찬포부를 밝히며"마무리하였다.

김정관기자